ETF 투자 7년 차인 똑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하지 않을 5가지 실수를 공유한다. 이 실수들은 돈이 많거나 머리가 좋아야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놓친 것들이다.
•첫 번째: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함. JP모건 자료에 따르면, 2003~2022년 S&P 500에 1만 달러 넣고 가만히 둔 사람은 64,000달러(연 9.8%)가 됐지만, 가장 많이 오른 10일을 놓치면 29,000달러로 절반 이하, 30일 놓치면 연 0.8%, 40일 놓치면 마이너스로 돌아섬. 가장 좋은 10일은 최악의 10일로부터 2주 안에 발생.•두 번째: 남들 따라 테마주나 유행 종목을 담음. 미국 학자 연구에 따르면, 가장 많이 매매한 상위 20% 개인 투자자는 연 11.4% 수익(시장 연 17.9% 대비), 차이는 거래 비용에서 발생. 한국 개인 주식 회전율은 200% 이상(미국의 3배), 평균 보유 기간은 코스피 2~3개월, 코스닥 1개월 남짓. 남자가 여자보다 45% 더 많이 사고 팔아 더 손해.•세 번째: 여유돈이 아닌 돈(생활비, 비상금)으로 투자. 미국 시장 역사상 2000년 닷컴 버블 -49%, 금융위기 -57%, 코로나 -34% 하락.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네 번째: 쓸데없는 정보(뉴스, 전망, 커뮤니티)에 시간을 낭비. 버핏은 아내 유산의 90%를 저비용 S&P 500 인덱스 펀드, 10%를 단기 국채에 넣으라고 조언. 10년 내기에서 S&P 500 인덱스는 연 7.1%, 헤지펀드는 연 2.2%. 15년간 미국 대형주 펀드의 89.5%가 대표 지수를 못 이김.•다섯 번째: 자주 사고팔며 수량을 줄임. 오닝스타 조사에 따르면, 펀드 자체 수익률은 연 9.3%였지만 실제 투자자 수익률은 6.3%로 매년 1.1% 포인트(수익의 약 15%)를 매매 행동으로 손실. 코로나 상승장에서도 신규 개인 투자자 10명 중 6명이 손실(평균 -1.2%), 이유는 너무 자주 사고팔아서.•첫째: 날짜를 정해 매달 정한 날 오르든 빠지든 그냥 매수. 전망 영상 보지 않음.•둘째: 모르면 안 사고, 미국 대표 지수 중심으로 투자. 나머지는 격가지로만 둠.•셋째: 최소 3~6개월치 생활비는 투자 계좌 밖(예금, 파킹통장)에 두기. 3년 안에 써야 할 돈은 계좌에서 분리.•넷째: 정보 대신 개수를 모음. 전망 영상 대신 매달 자동 이체 매수 하나 더 설정.•다섯째: 팔지 않고, 돈 생길 때마다 더 사고, 빠지면 더 삼. 소비를 줄여 개수 늘리기 (예: 월 30만 원 아껴 20년 모으면 연 8% 가정 시 1억 7천만 원).주요 내용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고, 날짜를 정해 꾸준히 매수하라.•남들 따라 사지 말고, 검증된 미국 대표 지수에 집중하라.•여유돈으로만 투자하고, 생활비와 비상금은 분리하라.•정보 대신 개수를 모으고, 팔지 말고 계속 매수하라.결론
투자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망치지 않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습관을 지키면 3년 뒤 계좌는 두툼해지고, 10년 뒤에는 시장 수익을 온전히 챙길 수 있다.